우리 멕시코 내륙 선교회는,
텍사스 주 최남단에 있는 브라운스빌 열린문교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멕시코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특수성을 가지고 있던 우리들은 멕시코의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하던 가운데 San Luis Potosi주에 있는 El Coyote 라는 작은 시골 마을을 저희들에게 섬기도록 하셨습니다.

멕시코의 시골 마을에서 들려오는 당나귀의 처절한 울음 소리와 함께 소외된 시골 마을 영혼들을 향하신 주님의 애타는 목마름의 절규를 통하여 도시 보다는 시골 마을들에 대한 사명을 깨닫고 선교의 결과가 어렵고 더디고 시간이 걸릴지라도 우리들은 멕시코의 시골 마을을 주님의 재림의 첩경을 예비하는 곳으로 결정하였습니다.

  • 첫째로, 배우지 못하고 무시당하고 배척되는 곳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고 말씀을 가르치고,
  • 둘째로, 소망이 없는 시골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배움의 길을 열어주는 사명을 감당하며,
  • 셋째로, 제대로 교육받지 못하고 어렵게 목회를하고 있는 시골 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연장교육을 통하여 목회를 도우며,
  • 넷째로, 현지 목회자들을 동원하여 근처에 예배가 없는 시골 마을마다 예배를 회복시키는 사역을 도울것이며,
  • 다섯째로, 미주한인교회들 가운데 교회의 규모로 인하여 선교의 엄두를 못내는 소규모 교회들로 선교에 참여 하여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함께 이루어 나가기를 바라며,

우리 멕시코 내륙선교회는 주님이 다시 이 땅에 오시는 그날에 멕시코 시골에서 한 아름의 열매을 가지고 맞이하기를 바랍니다.

멕시코 내륙선교회 드림